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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BUNGO 日本文学シネマ 1話 太宰治「黄金風景」

by 브리초이스 2023. 3. 13.


다섯명의 일본 작가들의 작품을 여섯개의 짧은 드라마로 만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

누구나 알고있는 문호의 숨겨져 있던 단편소설의 걸작을 30분의 드라마로 만들어, 장편대작에서는 맛볼 수 없는 단편 속에 숨겨진 작가들의 본모습, 진실이 그곳에. - 홈페이지에서 발췌





그 첫번째는 다자이 오사무의 <황금풍경>



바닷가의 푸른 떡갈나무, 그 떡갈나무에 황금의 가는 줄이 이어져 
-푸시킨-






津軽の名家、津島邸。人の良い女中のお慶を自分の家来のように扱う、幼少期の「私」。青年になって、小説家を目指すも芽が出ず苦労している「私」は、ある日、お慶が結婚し幸せに暮らしていることを知らされる。なぜか素直に喜べない私は、お慶の訪問を拒み、昔と同様に意地悪く当たってしまうが…。
若き日の屈折した「私」の心情を率直に描いた、太宰の初恋物語とも言える作品。
-츠가루(쓰가루 : 일본 아오모리현 안에 있는 시)의 명가, 츠시마邸(다자이 오사무의 생가). 사람 좋은 오케이를 자신의 부하(家来:けらい)처럼 다루는, 유년기의 [나]. 청년이 되어서 소설가의 꿈을 가지나, 고생만 하고 있던 [나]는 어느 날, 오케이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인지 있는 그대로 기뻐하지 못하는 나는, 오케이의 방문을 거절하고, 예전처럼 심술궂게 대해 버리는데...
젊은 시절의 굴절된 [나]의 심정을 솔직하게 그린, 다자이오사무의 첫사랑이야기 라고도 할 수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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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소개로 알게 됐는데, 1화 한편 보고 반해버렸다 +_+
당장 DVD 구해서 소장하고 싶을 만큼 영상이 너무너무 이쁘고, 일본 문학 거장들의 문학 작품을 드라마화 한거라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연기도 완벽하다. 이런 드라마를 만들었다는 것이 그저 놀랍다. 아.................... 굉장하단 말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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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ng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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