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데브리(추천)템

Chocolate Leaves 오렌지맛 인생 초콜릿을 만나다!

by 브리초이스 2022. 3. 8.

초콜릿을 거의 사 먹지 않는 편인데, 우연히 세일 중인 오렌지맛 초콜릿이 있어서 궁금해서 사봤다가 제대로 중독되어버렸다.

 

 

벨기에에서 만들어진 Gross라는 브랜드의 Chocolate Leaves. 지금 Loblaws에서 할인 중이니 캐나다에 계신 분들은 꼭 사드시길!

 

 

 

 

Chocolate Leaves

 

오렌지맛 외에도 밀크 초콜릿, 캐러멜 flavour가 있었는데 오렌지맛을 사자마자 바로 절반을 먹어버리고 다음날 세일이 끝나기 전에 오렌지맛으로 하나 더 사고 밀크 초콜릿도 궁금해서 같이 사 왔다. 

 

 

 

 

 

 

 

 

Orange flavour

 

 

 

 

 

 

Gross Chocolate

 

원래 초콜릿을 잘 먹지 않지만 굳이 먹는다면 다크 초콜릿을 좋아해서인지 개인적으로는 다크초콜릿에 오렌지 향이 들어간 게 제일 맛있었다. Gross라는 브랜드는 처음 들어보는데 벨기에에선 유명한 초콜릿 브랜드인가? (아시는 분?)

 

 

 

 

 

 

 

 

 

Finest Dark Chocolate with Rice Crispies

 

 

 

 

 

 

 

Made in Begium

 

 

 

 

 

 

 

왼쪽이 밀크 초콜릿, 오른쪽이 내가 반했던 다크 초콜릿 오렌지맛이다. 겹겹이 쌓여있는 게 프링글스 같이 생겼는데 하나도 부서지지 않고 그 모양이 유지되어 있었다. 

 

 

 

 

 

 

 

반응형

입에 넣으면 오렌지 향이 풍부하고 Rice Crispies가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두께도 얇아서 초콜릿을 많이 먹기를 꺼리는 분들도 가볍게 맛보기에 딱 좋다.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용으로도 좋고, 블랙 커피와 함께 할 스낵으로도 최고다.

 

 

 

 

 

 

 

다만 한번 먹기 시작하면 중독성이 엄청나기 때문에 조절하기가 힘들다ㅎㅎㅎ 오렌지맛 초콜릿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사드세요! 

 

 

 

 

 

 

2022.11.30 - [세상의 모든 맛집/캐나다] - [토론토/웰즐리] 도넛 맛집 Unholy Donuts

 

[토론토/웰즐리] 도넛 맛집 Unholy Donuts

나이아가라로 떠나기 바로 전, 아침에 먹으려고 미리 토론토에서 도넛을 준비했다. 작년 여름 나이아가라에 갔을 땐 아침을 먹으려고 찾아봤다가 딱히 먹고 싶은 것에 반해 물가는 유난히 비싸

devleeschoice.tistory.com

 

 

2021.12.13 - [세상의 모든 맛집/캐나다] - [토론토] 치즈케익 맛집 Uncle Tetsu's Japanese Cheesecake 엉클테츠

 

[토론토] 치즈케익 맛집 Uncle Tetsu's Japanese Cheesecake 엉클테츠

처음 토론토에 왔을 때부터 굉장히 유명했던 곳이라 한겨울에도 케익을 사려는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 있곤 했던 Uncle Tetsu's Japanese Cheesecake. 당시에는 토론토 다운타운과 일본에 단 몇 지점이 있

devleeschoice.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