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딸롱 마켓은 은근히 볼게 많아서 천천히 돌아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짧은 시간안에 둘러봐야해서 급하게 돌아다녔지만 그 와중에도 사올 수 있었던 것들
오이스터 파는 곳 바로 옆에 있던 파이 코너에서 블루베리 파이. 파이 3개에 25불이란 파격적인 가격(?)에 놀란 V가 3개를 사서 하나를 줬다. 많이 달지 않아서 매일 아침 커피와 함께 먹기에 딱 좋았다.
1개짜리 고추 화분 1
4개짜리 고추화분 1
이 두개가 다른 종류라고 생각하고 사왔는데 둘다 Vert à rouge (read and green) 이라고 쓰여진 걸 보니 똑같은 걸 사와버린 듯ㅎㅎㅎ그래도 집에서 키워서 요리에 넣어먹을 생각을 하니 신난다. 꽃이 시드는 자리에 열매가 맺히는 걸 보니 정말 신기했다. 사온지 며칠만에 이미 열매가 더 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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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좋아서 사와본 Pyrenees Lavender. 꽃이 피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대로도 놔두면 디퓨져 대용으로 충분히 훌륭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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