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메리어트호텔4 [캐나다/나이아가라] 메리어트 호텔 Niagara Falls Marriott On The Falls 후기 작년 8월에 나이아가라에 다녀왔을 때 머문 메리어트 호텔. Niagara Falls Marriott On The Falls 📍 6755 Fallsview Boulevard, Niagara Falls 나이아가라 폭포에 있는 메리어트 호텔은 이 곳과 Niagara Falls Marriott Fallsview Hotel & Spa 두군데인데 우리는 on the Falls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에 묵었다. 바로 앞 보다는 살짝 뒤로 빠진 곳이 더 높고 폭포 전체가 잘 보일 것 같아서 V가 두 곳중에 이 곳으로 예약했다고 한다. 두 호텔 가격은 비슷하고 룸 레이아웃도 같다. 근처에 다른 호텔들도 많지만 폭포 뷰를 보기 위해서는 힐튼이나 다른 호텔들보다는 메리어트가 가장 좋은 곳에 위치한 것 같아서 메리어트를 추천.. 2022. 7. 1. 몬트리올 2박 3일 - 1일차. 3년만에 방문한 몬트리올 오랜만이야 프렌치! 한국에서 돌아온지 한달만에 운이 좋게 또 여행을 다녀올 기회가 생겼다 :) 겨울 내내 추운 토론토에서 움크리고 지냈으니 따뜻한 계절엔 무조건 돌아다녀야 한다! 3년 전엔 혼자 해보는 첫 여행으로 기차타고 방문했고, 이번엔 V가 운전하는 차로 편하게 다녀왔다. 참고로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까지 운전해서 가나, 기차로 가나 걸리는 시간은 비슷한데 운전 안하는 내 입장에서는 트렁크에 짐 실고 차로 다녀오는 게 훨씬 더 편하고 좋았다. 점심을 해결해야 해서 잠깐 하이웨이에서 내려서 (아직까지는) 온타리오 주 내에 있던 어느 작은 도시의 식당으로 향하는 길. 어? 여기도 던다스 스트릿이 있네? 하고 물으니 '아마 토론토에 있는 던다스 스트릿이랑 여기랑 이어져서 그런걸꺼야' 라고 진지하게 대답하는 V 때문에 깜빡 속을.. 2022. 6. 9. [캐나다/몬트리올] AC Hotel by Marriott Montreal Downtown 몬트리올 둘째날 호텔 몬트리올 여행 둘째날 머문 호텔 AC Hotel by Marriott Montreal Downtown 메리어트 호텔을 유난히 선호하는 사람이랑 같이 가서 첫째날도 둘째날도 메리어트 계열로 택했다. 그래도 이 AC호텔은 올드 몬트리올도 더 가깝고, 시설도 훨씬 깨끗했다. 특히 로비가 정말 깔끔하고 세련되서 좋았다! 룸 자체는 정말 깨끗하고 막 지어진 호텔처럼 깔끔했는데, 다만 세면대가 이렇게 나와있는 특이한 구조였다. 들어가자마자 손씻고 하기엔 편했지만 음... 좀 익숙하지는 않은 구조. 그래도 혼자 지내는 사람이라면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세면대 뒤로는 소파와 작은 테이블, 그리고 그 뒤로는 침대가 놓여있다. 유난히 좋았던 점은 바닥이 한국처럼 깨끗한 마루바닥이라 안심하고 신발을 벗고 맨발로 돌아.. 2022. 6. 7. [캐나다/몬트리올] Residence Inn by Marriott Westmount 몬트리올 첫째날 호텔 몬트리올 내에 메리어트 호텔은 여러 곳에 위치하고 있고, Residnece Inn은 다운타운와 Westmount 두 곳으로 나뉘는데 우리가 묵은 곳은 Westmount. 내가 선택한 호텔은 아니고 출장가는 V 따라간거라 그냥 이동하기 편한 위치를 선택하다보니 이 곳으로 예약했다고 들었다. 사실 리뷰에도 서비스는 괜찮은데 확실히 시설이 좀 낡았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가기 전에 걱정했다. 우리는 차를 가져갔는데 주차장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체크인을 해서 룸 키를 받아야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뭐 이미 예상은 했던 실내 분위기라 그냥 그럭저럭 괜찮았다. 티비가 작고 룸 구조가 좀 독특했던 것 빼고는, 발코니도 딸려있고 침구류랑 화장실도 깨끗하고 그냥저냥 괜찮았다. 침대와 발코니로 나가는 문 방 안쪽 한구석.. 2022. 6.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