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데브리(추천)템

2023 플래너 추천 MUJI 먼슬리 위클리 노트 & 1 day 1 page notebook

by 브리초이스 2023. 2. 1.

 

파트타임잡 끝나고 플래너를 사려고 첨엔 indigo를 방문했는데 예쁜 것도 없고 퀄리티에 비해 괜히 비싸기만 해서 근처 MUJI로 이동했다. 

 

 

 

 

 

컬리지 다닐 때 여기 플래너를 사서 정말 편하게 잘 썼는데, 그 다음 해에 찾아봤더니 더이상 토론토 매장에서는 새해에도 플래너를 판매하지 않고 있어서 혹시 여기서 보고 없으면 indigo로 돌아가서 아무거나 사려고 했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딱 하나씩만 재고가 남아있어서 얼른 집어들었다. 

 

 

 

 

 

 

 

 

이 두개를 집어들고는 혹시 다른 옵션이 있을까해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오늘 마침 누가 반품을 해서 이거라도 남아있는 거라며 나보고 운이 좋다고 했다ㅎㅎㅎ 딱 하나씩만 남은거라니... 웅 그럼 당연히 사야지ㅎㅎㅎ

 

 

 

 

 

 

 

 

 

1 day 1 page notebook은 이렇게 내가 직접 날짜를 기입하고 그날그날 공부할 내용이나 꼭 처리할 내용이 있을 때, 생각 정리용으로 쓰기 좋을 것 같고,

 

 

 

 

 

 

 

 

 

컬리지 다닐 때 썼던 것과 비슷한 먼슬리 위클리 노트는 메인 플래너로 쓰면 딱 좋을 듯. 매일 가방에 넣고 다니며 그날그날 일정이나 todo list 정리하고 체크하는 용으로 쓰면 딱 좋을 사이즈이다. 역시 아무리 어플이 잘 나와있어도 매년 플래너는 꼭 사게된다. 노션이나 아이폰 캘린더에 기록해도 되겠지만, 여전히 손으로 꾹꾹 눌러쓰는 편이 훨씬 좋다. 

 

 

 

 

 

 

 

 

반응형

책상 위에 올려두고 사진을 찍다보니 옆에 있는 매직 마우스랑도 찰떡이군? 역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최고지. 

 

 

 

 

 

 

 

 

* 혹시 애플 매직 마우스 사용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https://devlee.tistory.com/32

 

애플 매직마우스2 - 6개월 써보고 쓰는 솔직한 후기

데브리입니다. 맥북 프로를 쓴 지 10년째지만 늘 트랙패드로만 작업을 했었는데, 코딩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는 도저히 트랙패드로만은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마우스를 꼭 사야겠다는 생각

devlee.tistory.com

 

 

 

 

 

 

 

 

 

 

아, 참고로 이건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스탬프 섹션으로 돌아와서 내가 직접 골라서 찍은 거 ㅎㅎㅎ 나만의 플래너 완성 :) 이제 좀 더 생산적으로 하루하루를 보낼 일만 남았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