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도여행물갈이1 인도 여행 물갈이 설사 경험담 - 단연 난이도 최상의 여행지 이달 초인 2023년 4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그나마 선선한 시즌에 북인도 여행을 다녀왔다. 인도에서 먹은 음식 & 생수 식사는 대부분 호텔에서만 했고, 간혹 가이드가 예약해 둔 현지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기도 했지만 대체로 깔끔했다. 호텔 밖에서 먹은 거라곤 라씨 한잔과 짜이 반잔 정도. 여행하는 동안 음식이 엄청 맛있지는 않아서 그나마 깔끔하고 신선하며 기름기가 적은 찐 채소나 수프, 샐러드, 과일 위주로만 먹었다. 카레는 초반에는 난과 함께 조금씩 맛봤지만, 여행 중반부터는 질려서 거의 먹지 않았다. (인도 카레 종류에 따라 동물성 오일이 많이 들어가는 카레도 있어서 많이 먹으면 외국인의 경우 배탈이 난다고 함) 물은 당연히 뚜껑이 제대로 닫힌 생수만 마셨고 호텔에서 잔에 바로 부어주.. 2023. 4. 18. 이전 1 다음 반응형